가방 디자인이 심플하고 귀여워서 선택했는데요,
받아보니 그냥 예쁘기만 한 게 아니고 탄탄해서 아이패드며 노트북이며 넣고 다녀도 전혀 모양이 안무너지고 아주 안정적으로 받쳐주네요.🫢🫢
사진 찍을 때 저의 2킬로짜리 벽돌 노트북을 넣은 상태였습니다…ㅋㅋ
뭐죠 ? 아웃도어 브랜드 아니죠 ??😌 의자에 걸어놓고 한번 자세히 쳐다봤는데, 옛날 배낭을 재해석 하신 게 아닌가 싶었어요. 장식들을 보니까 배낭의 모습이 느껴지네요. 귀여워요.

형태를 보고 구매를 결정한 건데 받아보고 직접 만져보니까 재질도 되게 좋은 거 같아요. 광이 은은하게 난달까요 ? 그래서 고급스러움이 더 한 거 같습니다. 지퍼도 부드럽고 뭔가 다 좋은 재질로 만들어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.

회사갈 때 이것 저것 챙겨가면 꽤 짐이 많은데 이 가방에 다 넣고 앞에 달린 버클까지 딱 차니까 되게 안정적이고 편하게 맸어요. 순간 백패킹할 때 쓰는 배낭을 맸다는 착각을 할 뻔..ㅋㅋ 이거 완전 기능성 가방 아닌가요 ?!! 🤭👍🏿👍🏿

결론은 ✨강추✨입니다.